행복과 만족은 크기가 아니다! '빈도'다.
작가와의 직접 만남을 통하여 꿈을 가지고 미래를 설계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
가을향기 가득한 10월, 김경일 교수님이 전하는 균형잡힌 삶에 대한 메세지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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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역량 지수
세부내용
1. 일시 : 2022.10.12(수) 17:00~18:30
2. 장소 : 학생회관 소극장
3. 대상 : 한양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사회주민
4. 강사 : 김경일 교수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5. 주제 : 적정한 삶 _ 균형 잡힌 삶이 역량이 되는 시대
6. 신청기간 : 2022. 9.20(화) ~ 10.7(금)
7. 참가혜택
- 참가자 전원 기념품 증정 (에코백, 포스트잇)
- 경품추첨 (HYU 후드집업 2명, 스타벅스 텀블러 5명, 하이리온키링 10명)
** 결강사유서 발급
** 행사 일정 및 상품 내역은 변경될 수 있음
<강연개요>
우리는 경쟁하고 힘을 가져야만 세상을 잘 살 수 있을까? 심리학을 비롯한 인간관련 학문들의 한결같은 결론은 결코 ‘아니다’쪽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인류는 그렇게 성장해 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행복과 적정한 삶이라는 역량이 전제가 되어야만 가능해진다. 행복한 인생에 관한 모든 연구들은 5가지가 만족되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그 다섯 가지는 긍정적 정서, 관여, 좋은 관계, 의미, 그리고 성취다. 이중 근면 성실한 한국인들은 성취를 통한 관여와 의미 있는 삶을 위해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었다. 이제 남은 것은 긍정적 정서와 좋은 관계를 넓혀 가는 것이다. 왜 이 다섯 개 모두의 충족이 중요한가? 호모 헌드레드. 즉 인간은 이제 기본적으로 100세를 넘겨 사는 세상이 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모든 것들의 완성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긍정적 정서와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놀랍게도 몸과 마음의 심리적 관계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남은 최소 50년 아니 그보다도 더 긴 시간의 행복을 완성해 나가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 보자. 그리고 이것이 왜 우리로 하여금 ‘역량’이 되는 가를 이해해 보자.
문의 031-400-4264
주관 한양대학교 ERICA학술정보관